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리스 존슨 (문단 편집) === 코로나19 대응 실패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uk-coronavirus-response-failed_kr_5e8e8f72c5b6b371812bc16f|너무 늦은 경고 : 영국은 어떻게 코로나19 대응에 실패했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7/2020040703344.html|(조선비즈)[피플] 믿었던 '집단 면역' 위험성 알린 산증인 된 존슨 英 총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10500048|(서울신문)“영국, 오는 월요일 집단면역 달성”…이면엔 깊은 ‘상흔’]] 총 확진자 4,393,307, 사망자 127,307명(150,419명)[* 코로나 사망 통계가 두개인 것은 이유가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영국]] 참조.]으로 영국의 코로나 대응은 명백하게 실패했다. 게다가 다른 유럽 대륙 국가들과 달리 섬나라이기 때문에 영국은 국경 통제의 지리적 이점, EU 탈퇴의 이점들까지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이랬다.[* 유럽 대륙 국가들만해도 [[솅겐조약]]으로 코로나 방역에서 아주 크게 고생했다.] 우선 집단 면역의 주장이 문제점이였다. 미 경제전문매체 포천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총리는 당초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사회적 거리를 두기 정책을 훨씬 더디게 이행했다. 2020년 3월 12일에 존슨 총리는 "영국 방역 시스템이 실패했다"고 발언하며 "영국 국민들에게 솔직히 말해야 한다"며 "더 많은 가족들이 예정된 시간보다 더 빨리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하며 본인의 실패를 스스로 인정했다. 보리스는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것과 달리 집단 면역 정책에 가까운 조치를 내렸다. 감염 위험이 있는 고령 인구에게만 크루즈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고, 증상자는 통상적인 격리 기간인 14일의 절반인 7일 동안 자가 격리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존슨 총리는 집단 면역 노선을 표명한 지 나흘 만에 말을 바꿔 폐교령과 함께 "불필요한 접촉을 중단하고 모든 여행을 중단하라"고 지시하고 격리 기간도 7일에서 14일로 늘렸고, 고령 인구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 한해 최대 12주 동안의 자가 격리를 권고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본인도 코로나에 감염되면서 체면을 아주 크게 구겼다. 결국 '''15만명'''의 사망이라는 영국 역사에 길이 남을 대참사를 겪고나서야 영국은 코로나19 집단면역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대해 더 타임스는 영국이 코로나19 종결을 가장 먼저 선언하는 나라가 될 수 있지만, 15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사망자 유가족에게는 [[피로스의 승리|너무 큰 대가를 치른 패전이나 다름없는 승리]]일 것이라고 전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117000800085|#]]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확진자는 다수 나오고 있다. 거기에다가 3차 대유행 당시 그가 "'''재봉쇄할 바에 차라리 시체를 쌓겠다'''"는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밝혀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3182215|#]] [[도미닉 커밍스]] 전 최고 수석보좌관은 의회에 코로나19 대응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서 코로나19을 가볍게 본 탓에 정부가 대응에 실패했다고 말했다.[[https://m.yna.co.kr/view/AKR20210526169900085?section=international/all|#]] [[도미닉 커밍스]] 전 최고 수석보좌관이 총리와 자신의 코로나 사태 당시 맷 핸콕 보건장관이 PPE[* Personal Protection Equipment, 마스크와 방호복등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할수있는 보호 장비 등을 말한다.]등을 확보하였다고 거짓말을 한 정황이 포착되고 나서 둘이서 나눈 문자 메세지를 공개 하였는데 이중에서 총리는 맷 핸콕을 경질시키고 마이클 고브로 교체시킬려고 하였고 또한 희망이 없다는 말도 커밍스에게 보낸 것이 확인되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도미닉 커밍스 전 총리 수석보좌관이 2021년 7월 20일(현지시간) 저녁에 방송될 [[BBC]] 인터뷰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노인들만 사망한다고 막말하며 지난해 가을 봉쇄 조치에 반대했다고 재차 폭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1001100085|"영국 총리, 코로나로 80대 이상만 사망한다며 봉쇄 반대"]] 이 와중에 코로나19 당시 보리스 존슨 총리의 부친이 정부의 여행 자제 권고를 어기고 [[그리스]]에 있는 별장을 찾아 논란이 되고 있다.[[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7027274Y|#]] 재임할 당시 BBC 방송에 보도 방향과 관련해 각종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https://m.yna.co.kr/view/AKR202303150871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